<재미가 없으면 의미도 없다>_ 북스피어, 마포 김사장의 출판 간증담
재미가 없으면 의미도 없다 저자 김홍민 지음 출판사 어크로스 | 2015-06-10 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광고할 자본도 없고 직원은 세 명뿐, 그러나 우리는 우리만의 ... 일면식 하나 없지만 왠지 모를 일방적 친근감으로 연모 중인 북스피어 김홍민 대표. 마포 김사장이라는 닉네임으로 셀프 브랜딩을 시도, 출판계 한켠에서 마니아적 교주이자 준 연예인급 존재감을 과시하며 절찬리 활동하고 있다. 만면에 뻔뻔함이 가득하고 기상천외 발칙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마케팅으로 장르 문학계에서 가늘고 길게 선방하고 있는 출판계 기인. 그런 그가 그간 여기저기 기고했던 글조각들을 묶어 책을 냈다. '재미가 없으면 의미도 없다'라는 캐치프레이즈는 김사장이 북스피어 창립 이래 잠언처럼 밀고 있는 구호다. 오늘날까지..
활자 중독 코스프레
2015. 7. 5.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