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9!
나인국내도서저자 : 조이 이토(Joi Ito),제프 하우(Jeff Howe) / 이지연역출판 : 민음사 2017.07.21상세보기 ‘우물 안 나르시시스트’의 종말 조직의 안녕을 위해하는 암적 존재는 크게 두 부류다. 1) 자기가 다 안 다고 확신하는 사람, 2) 관련 영역 외에는 알 필요가 없다고 눈귀 모두 닫는 사람. 이렇게 (멋없게) 산다고 다 쪽박 차는 건 아니지만 세칭 ‘혁신가’치고 이런 후진적 마인드를 가진 사람은 전무하다. 혁신은 본질적으로 스스로의 무지를 인정하지 않고, 세상 돌아가는 일에 관심을 기울지 않는 자로부터 발흥할 수 없다. 앞으로 이런 ‘우물 안 나르시시스트’가 설 자리는 점점 줄어들 것이며 애당초 존립 자체가 불가능한 시대로 초고속 진입 중이다. 혁신이라는 거창한 수준까지 가지..
활자 중독 코스프레
2018. 1. 1. 0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