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까 청춘이다_ <The Perks of Being a Wallflower>
월플라워 (2013) The Perks of Being a Wallflower 8.8 감독 스티븐 크보스키 출연 로건 레먼, 엠마 왓슨, 에즈라 밀러, 니나 도브레브, 메이 휘트먼 정보 드라마, 로맨스/멜로 | 미국 | 102 분 | 2013-04-11 하이틴 성장 영화의 모든 공식을 고스란히 답습하는 백퍼센트 예측가능한 영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름 객관적인 평가치를 보장하는) IMDB에서 무려 8.1이라는 말도 안되는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 웬만한 고전 명작도 감히 넘기 어려운 8의 벽을 넘어선 것은 아무래도 엠마 왓슨의 힘이 아니었을련지? 요즘 가만히 보면 IMDB에서 최근 개봉작들이 예상 외로 높은 수치로 선전하는 사례가 종종 보이는데(특히나 캐릭터며 줄거리며 정말 억지스럽다고 생각했던 이..
movie buff 빙의
2013. 8. 4. 11:07